본격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일자리 100일 플랜’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기간 내내 ‘일자리 대통령’을 내세워 국정과제 1순위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왔으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약 81만개의 일자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부문의 주요 창출분야는 사회복지공무원, 소방관, 교사, 경찰 등 복지와 치안 중심의 일자리 17만 4천개와 사회복지, 보육, 공공의료 일자리는 34만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30만개다.

특히, 복지정책 확대로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 관련 직종의 대규모 창출이 예상되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취득방법의 문의도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 관련 직종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해야하기 때문이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려면 전문대 이상 학력소지자는 14과목, 고졸 이상은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수강해야 한다.

사회복지 관련 취업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다면, 늦어도 5월 중순까지 1학기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패스원평생교육원 이종원 원장은 “학점은행제는 1학기 최대 24학점만 수강할 수 있어 빠른 시일내에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라면 반드시 5월에 1학기 수강을 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5월에 수강하면 6월에 신청하는 수강생보다 6개월이나 사회복지사 취득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고 전했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은 2017년 1학기 마지막 사회복지사2급 개강을 앞두고 막바지 사전예약 신청 접수 중이다.

패스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사전예약자에 한해 1과목 전액장학 혜택을 진행 중이라 잔여좌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5월 16일 개강반이 1학기 마지막 개강이다 보니, 수강생의 문의가 몰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이론 전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학기마다 교육원을 이동해야하는 불편이 없다. 또한 평균 8년 이상 경력의 학점은행 전문 플래너의 맞춤학습설계와 밀착 학습관리로 학점은행 입문자도 어려움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개강일은 5월 16일이며, 5월 15일까지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장학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패스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