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화서(상주 방향)휴게소는 지난 5월 21일 주방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를 통해 휴게소 주방 바닥과 천장, 위생시설 등을 개선했고 휴게소 이용객에게 더 안전한 음식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휴게소 관계자는 “노후된 주방 바닥과 천장은 물론 조명까지 개선해 보다 나은 위생적인 시설과 환경을 갖춘 만큼 휴게소 이용객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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