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내달부터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한마음생활체육관, 월평사이클경기장을 휴장하고,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내달 1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진입로 확장 및 시설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마음생활체육관과 월평사이클경기장도 전반적인 보수를 실시한다. 김 이사장은 “휴장으로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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