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 좌구산 휴량림 전경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는 이용객의 여름휴가계획 및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여름성수기(7월 1~8월 25일) 예약 신청을 받는다

예약신청이 가능한 시설은, 율리휴양촌(100명), 좌구산 휴양림(200명)의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좌구산천문대, 줄타기 시설 등이다.

또 여름철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물놀이장과 물썰매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될 예정이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숙박시설과 좌구산 줄타기, 숲속모험시설, 숲해설 프로그램등이 있어 숙박과 체험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휴양단지이다. 연인원 30여만 명이 다녀가고 있다.

예약은 좌구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jwagu.jp.go.kr)로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황인수 소장은 “시설점검 및 근무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병모 기자 pbm@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