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당 특별기구인 ‘100일 민생상황실’의 민생신문고팀 간사를 맡았다.

오는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운영될 ‘100일 민생상황실’은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야심차게 이끄는 기구로 윤관석 의원이 실장으로 임명됐고, 민생신문고팀 간사에 조승래, 일자리창출팀 간사에 서형수, 민생119팀 간사에 송옥주, 생활비절감팀 간사에 위성곤 의원이 각각 포진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 관련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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