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각한 미세먼지와 자녀교육을 위해 유학보다는 미국 소액투자비자 혹은 사업비자라 불리는 E2 비자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E2 소액투자비자는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발급 되는 비이민비자로, 3~6개월이면 비자 취득이 가능하고 배우자도 Work Permit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맞벌이가 가능하다.

이 비자를 통하면 자녀의 공립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거주 지역의 주립대학교 진학 시 학비 감면 혜택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2 소액투자비자의 큰 인기에 발맞추어 성공이민 MCC 미국 E2 사업비자 설명회가 오는 6월 3일과 6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E2 소액투자비자 설명회에서는 E2 비자 진행을 위한 ‘Poke to Me’, ‘77 Kentucky’, ‘JOY TERIYAKI’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체 소개와 더불어 각 업체별로 매장개설 비용, 현재 운영중인 매장의 월매출, 인수 과정 등 E2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E2비자전문 MCC 설명회에서 소개될 프렌차이즈 업종은 포키(하와이안 회덮밥), 한국식 치킨, 데리야끼 그릴(일본식 구이) 등의 메뉴는 현재 미국 전역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메뉴들로, 조리가 매뉴얼화 되어있고 심플하기 때문에 운영이 어렵지 않고 회전율이 신속하다. 

특히 패스트다이닝레스토랑 ‘Poke to Me’의 포키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회덮밥과 비슷한 메뉴로, La와 뉴욕 등 대도시에서도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지 1년 안팎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웰빙푸드와 익히지 않은 생선 요리를 즐기는 미국인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유행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MCC홀딩스 하지욱 대표는 “미국에서 성황리에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비자 수속을 진행하는 것이 승인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업체 운영에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안전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은 성공이민 MCC에서 진행중인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미국으로 정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공이민 MCC는 고객 만족도 및 고객 추천도 부문 1위를 차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이민 전문 컨설팅 전문 회사로서 1999년부터 운영중인 외교통상부 정식 등록 법인이다. 특히, 성공이민 MCC의 이번 이민설명회는 미국 현지 경험이 풍부한 이사급의 임원들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명회 참가를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미국 소자본 창업 희망자들은 성공이민 MCC로 무료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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