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영화로 배우는 충효’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영작으로는 3일 공동경비구역 JSA, 6일 포화 속으로, 10일 고지전, 17일 연평해전, 24일 빨간마후라, 25일 태극기 휘날리며 등이다.

모든 영화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대전효문화진흥원 지하1층 대강당에 가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는 매달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k-hyo.kr) 또는 전화(042-580-9054)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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