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인파가 모이는 부산 해운대는 이른 더위에 6월 1일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해 ‘달빛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운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미포~팔레드시즈 사이 300m 구간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다로 곧바로 빠지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다. 여기에 현대식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을 전망이다. 

바다 물놀이를 즐기고 났다면 부산 해운대에서 커플마사지와 스파로 여행 피로를 풀어보자. 평소 접하기 쉽지않은 커플스파와 마사지는 휴가 이후에도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차스파’는 500평 대 대형 마사지샵으로 부산해운대를 찾은 커플에게 마사지와 스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차스파’는 국내 최고급 제트스파 시설과 최고급 기술을 보유한 테라피스트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High-End Spa&Massage 샵이다.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여 부산 해운대 커플스파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스파 트리트먼트와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커플간에 힐링 데이트로 부산 해운대에서 커플마사지와 스파를 받으며 긴장을 다스리고 휴식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이벤트 중인 커플마사지는 2시간 동안 좌훈, 티타임, 제트스파를 비롯해 전신 천연 아로마테라피, 스톤찜질, 원적외선찜질, 핸드파라핀으로 온몸 구석구석을 힐링할 수 있다.

한편, 부산 해운대 커플스파, 마사지 데이트코스로 알려진 ‘차스파’는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예약 및 스파 관련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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