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와 수완지구에 위치한 ‘어나더키친’은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랍스타와 스테이크, 회와 초밥 등 고급스러운메뉴를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광주에서는 이곳을 다녀갔던 많은 손님들의 생생한 SNS 후기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가족외식 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데,얼마 전 6월 8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도 ‘어나더키친’이 새롭게 오픈했다.

전라도가 아닌 대전에서도 '어나더키친'을 만날 수 있으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어나더키친’은 캐나다산 활 랍스타를 직접 관리하는 수조에서 주문과 동시에 바로 꺼내어 보이는 주방을 통해 조리하고 스테이크는 호주산 청정우를 웻에이징 기법을 통하여 숙성, 미니스톤 위에 올려 원하는 굽기로 식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맛 하나만으로도 보통 맛집으로 인정받는데 ‘어나더키친’은 맛뿐 아니라 최상의 재료 사용과 투명한 조리과정 오픈, 섬세한 서비스로 입맛과 취향 모두 까다로운 요즘 젊은 손님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 랍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메뉴를 5만원대에 먹을 수 있어, 푸짐하면서 특별한 외식을 계획하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전라도 지역을 넘어 나주혁신도시에 이어 대전 봉명동까지. ‘어나더키친’의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