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박상민, 두딸 아빠에게 인생 꿀팁 전수!!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가수 박상민이 시청자에게 두 딸을 둔 아빠다운 인생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11일 밤 10시에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하하와 프리스타일 미노, 래퍼 지조와 나팀사 멤버들이 시즌 내내 정신적 지주라고 언급했던 가수 박상민이 직접 출연해 마지막 방송 피날레를 완성했다.

이날 일요일 밤 10시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박상민과 함께 딸 가경 양이 함께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가경 양은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방송에 출연한 첫째딸 가경과 뛰어난 기억력으로 SBS '영재발굴단'에도 출연했던 소윤 양까지, 연예계 대표적인 두 딸 아빠인 박상민은 이 날 즉석에서 플스4에 당첨된 시청자와 실시간 통화를 나눴다.

하하의 제안으로 이뤄진 전화연결에서 당첨자가 딸 둘을 둔 32살 아빠라는 이야기를 듣자 박상민은 “와이프한테 무조건 져줘야 된다. 그렇게 살자”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그밖에도 이날 딸 가경 양이 몸살감기를 앓는 중에도 열창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상민은 내내 아빠미소를 머금고 지켜봐 딸 바보다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민과 딸 가영 양을 비롯해 하하의 아내 별과 지인들까지 총출동해 시즌 3 마지막 방송다운 흥겨움을 전했다. 실시간 채팅창에서도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댓글들이 쇄도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다시보기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진제공=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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