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가 26일 GS MY SHOP 방송 론칭했다. 윈가드는 세계 최초로 창문에 IoT기술을 접목해 방범은 물론 어린이 추락사고도 예방해 주는 창호 제품으로 성광유니텍은 GS SHOP 방송 론칭을 기념해 기존 윈가드 안전창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2017년 신제품 윈가드 항균망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든 구매고객에게 20만 원 상당의 윈가드2(2017년 신제품)를 증정한다.

윈가드 관계자는 “여름이면 매번 들려오는 안타까운 어린이 추락 사고를 줄이고자 GS Shop 론칭을 방범창보다는 안전창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창문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얼굴에 대는 등 세균에 노출되는 위험성에 대해 고민한 끝에 95% 이상의 항균력을 갖춘 윈가드 클린 항균망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윈가드 전속모델인 방송인 김현욱 씨가 직접 출연해 제품을 설명한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GS Shop 론칭은 그동안 윈가드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일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길 바라는 것은 물론 성광유니텍이 꿈꾸는 안전한 세상과 새로운 주거문화 형성에 앞장서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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