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는 지난 2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협의회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시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지방보훈청, 관내 기업체, 대형유통업체로부터 후원받은 각종 의류, 생필품, 농산물 등을 직접 판매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 170만 원은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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