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SNS

프로골퍼 유소연이 박인비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인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연은 박인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리따운 용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소연은 2007년 KLPGA에 입회했으며 2011년 LPGA 투어 비회원으로 참가한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다. 2012년 LPGA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다. ‘골프여제’로 불리는 박인비는 지난해 6월에 역대 최연소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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