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김종명, 부녀회장 이복수)는 지난 24일 인주면 공세리에서 지역아동센터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아산시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최동석, 부녀회장 소금숙)와 후원업체들의 지원으로 건물 창틀과 유리창 교체,주변 쓰레기 수거, 텃밭 만들기등이 진행됐다.

최동석 회장은“차후라도 아이들이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일이 있으면 힘써 돕겠다”며"앞으로 이곳에서 지낼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기자 ljh1119@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