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함유한 천연 식초 ‘초로장생’이 mbc라디오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

‘100년 전통의 좋은 먹거리’ ㈜제월당(대표 변기원)은 유산균이 풍부한 초로장생 꿀식초를 7월부터 한달간 라디오 협찬하기로 결정했다. 

㈜제월당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청취자 선물로 제공할 협찬 품목으로 ‘초로장생 꿀식초’를 선택했다. 식중독이나 배앓이가 심해지는 여름철에 유산균이 풍부한 천연식초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에 대한 학계와 일반의 관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26회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 해독의 비밀’ 편에서도 우리 몸에 해로운 염증 반응과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장내 유해균이 지목되기도 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몇 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해독주스와 디톡스 다이어트가 오히려 영양 불균형이나 요요현상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조명하면서, 진정한 디톡스를 위해서는 장내 유해균 비율을 낮추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로장생 천연식초’에는 장내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우위를 점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유인균’이 다량 함유돼 있다. 유인균은 프로바이오틱스, 고초균, 효모균 등 13가지 균주를 함유하고 있는 일종의 유산균으로, 첨단 의학 진단 분석과 의약 치료 연구를 진행하는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이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100년 전통 한의학과 건강한 먹거리를 연구하고 있는 ㈜제월당의 변기원 박사는 이 ‘유인균’을 사용해 천연발효 식초를 직접 개발했다. 변기원 박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보조식품 류의 유산균에는 화학첨가물이나 유당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발효 식품, 천연 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올해로 46년째 방송되고 있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현재 29대 MC를 맡고 있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2012년부터 특유의 입담으로 매일 낮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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