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픽사의 비밀을 찾아서: 카3·애나벨: 인형의 주인·플립·에이리언: 커버넌트·47미터·악녀·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 신들의 전쟁

<픽사의 비밀을 찾아서: 카3> 2016

‘도리’까지 17편, 역대 누적흥행 100억불 돌파!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흥행에 숨은 비밀을 신작 <카3: 새로운 도전>을 통해 파헤쳐보자.

 

▶ 신작 업데이트

<애나벨: 인형의 주인> 2017

(감독 : 데이비드 F.샌드버그 / 출연 : 스테파니 시그만,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공포거장 제임스완이 제작하고 <라이트 아웃>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컨저링 사건’을 해결했던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에 얽힌 또 다른 기이한 현상.

공포 영화 끝판왕의 등장, 진짜가 나타났다!

 

▶ 도도한 영화

<플립> 2017

(감독 : 로브 라이너 / 출연 :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친절한 기리씨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 소문의 시작

<47미터> 2017
(감독 : 조하네스 로버츠 / 출연 :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47M 바닷속으로 추락한 '샤크 케이지'!
남은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 1+1

<악녀> 2017
(감독 : 정병길 / 출연 : 김옥빈, 신하균)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 1+1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 2017
(감독 : 신태라 / 출연 : 이민호, 종한량, 당언)

현상금 사냥꾼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갖출 것 다 갖췄지만 조금 엉뚱한 이산(이민호)과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아요(종한량). 둘은 우연히 호텔 폭발 사건에 휘말려 CAT(탕옌)이 이끄는 바운티 헌터스 팀에 들어가게 된다. 
팀에는 전문 해커 SWAN과 허드렛일을 책임지는 바오바오도 함께 한다. 200만달러의 현상금을 위해 한국, 태국, 홍콩 등 방방곡곡 움직이던 그들은 방해꾼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게 TOMMY가 꾸민 짓이라는걸 깨닫고 난 후 현상금이 아닌 팀원들의 우정과 사랑을 위해 그와 목숨 걸고 싸우게 된다.

 

▶ 이주의 픽업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2017
(감독 : 루이스 퀼레즈 / 출연 : 줄리아 스타일스, 스코트 스피드먼)

“그들을 따라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해”

가업을 위해 콜롬비아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부부와 딸 해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어딘가 스산함마저 감도는 저택에선 밤마다 기이한 사건들이 생겨나고, 
딸 해나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리고 만다. 

그 후, 보이기 시작하는 붕대를 감은 기괴한 모습의 어둠 속 아이들! 
그들은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으며 필사적으로 딸 해나를 데려가려 하고, 결국 해나가 실종되는데…… 

사라 부부와 해나의 운명,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들의 정체는?!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