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에 접어들면서 많은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여름 신 메뉴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그 중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신화푸드그룹은 어느 곳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요리를 만들면서 개점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음식 제공을 위해 메뉴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가격대비 맛과 분위기까지 민감한 젊은 손님들에게 까지 인기를 끌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신 메뉴를 고민한 끝에 지난 7월부터 한식, 일식, 중식에서 신 메뉴를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식브랜드 우설화와 일부 송도이동갈비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미역국정찬’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으로 산모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들의 미용식으로도 인기가 많은 미역국에 갈비를 더했다. 여기에 7가지의 풍성한 한정식 찬까지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한 끼 식사를 12,000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건강함과 든든함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한 끼 보양식이다. 평일 점심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까지 판매된다.

일식브랜드 긴자 송도유원지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로 푸짐하게 만든 ‘카이센동’ 메뉴를 2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단으로 구성된 카이센동은 밥 위에 생선, 달걀부침이나, 양념한 채소 등을 고명으로 얹은 덮밥요리인데 생선의 담백함과 야채의 신선함이 더해져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으로 벌써부터 인기다.

마지막으로 중식브랜드 하인선생 구미점은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인테리어, 음식의 맛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신 메뉴를 선보였다. 호텔급 중식요리를 단돈 18,000원의 점심파격세트 출시가 바로 그 것. 시금치스프, 볶음짜장, 탕수육, 계절야채볶음, 꽃빵, 후식의 구성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고려한 메뉴를 선보였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 메뉴는 맛과 건강한 재료 그리고 푸짐함까지 두루 살려 자신있게 출시한 만큼 젊은 연령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며 앞으로 다양한 신 메뉴 출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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