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은 17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도내 농촌체험학습장 5선을 추천했다. 도내에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70개 농촌교육농장과 370여 개 농촌체험농장이 있다.

◆당진 ‘다살이농장’
당진 고대면에 있는 다살이농장은 연꽃을 이용한 식문화체험,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 수 있는 천연염색체험을 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공간이다.(농장주 정진숙)

◆아산 ‘푸른초원’
아산 음봉면에 위치한 푸른초원은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농장이다. 농업과 관련한 6차산업 진로체험과 계란양초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농장주 박성진)

◆청양 ‘계봉농원’
청정지역인 청양군 목면에 자리잡은 계봉농원은 뽕나무 숲과 누에고치 일생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이다. 뽕잎차와 효소체험을 하며 치유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농장주 유원조)

◆서산 ‘나무테크 나무야’·예산 ‘일송공방’
나무테크 나무야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나만의 은행나무시계 만들기, 나무화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일송공방에 가면 우리 숲 우리 나무를 이용한 장승과 아기솟대 만들기,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규방공예를 만날 수 있다.(나무테크 나무야 농장주 임희숙, 일송공방 농장주 박현옥)

◆금산 ‘주렁주렁농장’
주렁주렁농장은 여름에는 고구마, 땅콩 등 텃밭 작물로 미니 농업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꼬마농부들이 직접 작물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는 게 가능하다.(농장주 남기영)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