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19금 모습에 서장훈, 김숙 '앗, 뭐야?'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거침없는 애정 행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아침까지 침대 위에서 끌어안고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침부터 침대 위 뜨거운 스킨십을 하고, 부엌에서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패널들은 "이게 신혼 생활의 로망 아니냐"고 눈을 떼지 못했다.

아침 식사를 끝낸 두 사람은 '결혼계약서'를 썼다. 우효광은 원하는 것을 써라는 추자현의 말에 "빨리 아기 낳아야지. 아기 빨리 낳고 싶다. 2,3명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추자현은 "가끔 내 나이를 잊어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철딱서니가 없다"면서도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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