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강자민이 음반 발표전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활동전 준비를 마쳤다.

21일 강자민의 첫 음원이 출시되며 “들었다놨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미니음반이 출시되었다.

“들었다놨다”곡은 신나는 디스코풍의 노래로 남여간의 사랑시작점인 썸을 재미있는 가사와 가수 강자민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재미있게 표현한 세미트롯이다.

“들었다놨다”작곡가 래준은 광고와 드라마를 오가는 가수겸 작곡가로 참여작품으로는 간땐문이야 , 맥도널드 포스코, 코원 , 오레오등 약 100여편의 CM음악에 참여하였으며, 드라마OST "너는 내운명", " 미우나 고우나", "며느리전성시대"등 10여편과 시흥시 100주년기념음반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장르 음악에 참여하고있는 유망주 작곡가이다.

강자민은 다년간 걸그룹 활동그룹을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며 준비해오고 있었던 숨은 가수로써 방송계의 관계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색다른 컨셉의 세미트로트 “들었다놨다”노래를 선보이는 강자민은 각종 방송과 행사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5월13일부터 “나라사랑페스티벌”, “경희사이버대학교 축제 ‘일맥상통 대동제’, ‘ALL FC 6/7 in seoul경기’ 등 데뷔 전부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재능나눔봉사단’, ‘뉴우먼클럽’, ‘기부천사클럽’, ‘아시아문예진흥원’ 등 여러 단체의 홍보대사 위촉을 받으며, 트로트계의 신예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잘나가는 연예인만 한다는 술광고모델로도 뽑혀서 촬영을 마친상태이고, 앞으로의 강자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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