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야구가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거두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일반인 야구팀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천안야구장에서 열린‘2017년도 충남도협회장기 야구대회 일반부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천안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아산팀은 ▲16강전 태안팀 14-5▲ 8강전 금산팀 기권승 ▲준결승전 서천팀 5-3의 실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인 천안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16-6 대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대회결과 개인시상에서도 ▲감독상 김현우(아산팀) 감독 ▲최우수선수상 강희만 ▲우수선수상 한기화 ▲타격상 정재우 ▲수훈상 박상일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아산야구는 충남협회장기 대회에서 야구부가 없는 고등부를 제외한 초·중등부와 일반부를 석권하며 명실공히 충남지역의 강자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정우천 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준 아산시 선수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며 “야구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회 최우선 과제로 밝힌 바 있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분발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을 성사시킬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