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체육 관광부·한국 문화 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대전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전국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상위 30%에 포함돼 이번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전국 13개 시범사업 운영단체 중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동네의 미담사례를 작품소재로 찾아가는 골목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구는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생활공감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특강과 워크숍 등 11월까지 총12회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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