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지역의 주요 기사 정리하겠습니다. 뉴스 브리핑 금강일보 최 일 기자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전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 대전MBC 라디오 <생방송 오늘> 뉴스 브리핑 코너. 우리 지역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주파수를 표준 FM(92.5㎒)에 맞추고 볼륨을 높여보세요.

▶방송: 대전MBC <생방송 오늘> FM 92.5㎒ (오후 6시 5분~7시)

연출: 박선자 PD / 구성: 정덕재 작가 / 진행: 손지혜 아나운서

   
 

1-대전시가 8월 중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구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 시정 브리핑을 통해 다음달 중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를 재공모하고,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건폐율을 60%에서 70%로, 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각각 상향 조정하는 등 사업성을 강화해 재공모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권 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대전청사에 자리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되면서 제기되는 세종시 이전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권 시장은 행정도시인 세종시 건설의 목적은 수도권에 있는 부처를 이전하는 것이지, 대전에 있는 기관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생태계가 잘 구축된 대전에 잔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충남의 어린이들이 안희정 도지사에게 ‘놀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구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주최로 어제와 오늘 부여에서 ‘어린이 옹호 활동가 캠프’가 열렸는데요.

이번 캠프에 참여한 충남 15개 시·군 초등학생 50명은 ‘친구들과 함께 맘껏 놀 수 있는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 후 정책 제안 8가지를 추려 안희정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오늘 홍성문화원에서 안 지사를 만난 아동들은 노래와 그림 등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요.

충남 어린이들은 놀이터는 왜 새 아파트에만 있나,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 어른들 차지인 학교 체육관과 동네 체육관에서 놀게 해달라, 한 달에 한 번 학원 안 가는 ‘충남 어린이 날’을 만들어 달라는 등의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오늘 제안이 정말 고맙고, 꼭 기억하겠다며, 시장·군수들에게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최근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홍성에서 여자친구의 친구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20대가 구속됐다구요?

▲홍성경찰서는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여자친구의 친구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22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홍성군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여자친구와 여친의 친구인 18살 B 양을 태우고 가던 중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난폭 운전을 했고, 놀란 B 양이 차량에서 내리자 두 차례 들이받아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에선 노래방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는데요.

대전지법은 지난 2월 유성구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여자친구가 취소 버튼을 눌렀다는 이유로 10대 여자친구를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휘두르며 정당한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4-아산에 자리한 경찰대에서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가 열리죠?

▲경찰대는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 '2017 아시아 경찰 교육생 축제'(PASFA)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아시아 10개 국 13개 경찰 교육기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하고, 지난 2월 경찰대 주도로 창설된 아시아 경찰 교육기관 연합(APTA) 회원기관들도 참여하는데요.

학생들이 아시아 지역 치안 관련 현안을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치안학술대회와 한국 문화체험, 각국 학생들 간의 어울림 활동 등이 펼쳐집니다.

최일 기자 choil@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