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대 100> 퀴즈 프로그램 에서 7월 25일 가수 김태우가 최후의 1인을 꺾고 최후 승자가 되면서 상금 5천만원을 탔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1대 100> 최후 승자 김태우 퀴즈 맞추기에 시청자들이 함께 몰입 하면서 전국 시청률이 지난 주 5.0%에서 이날 5.4%로 상승 했다.  뿐만 아니라. 김태우가 마지막 12단계 문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정답을 맞추는 장면 (21시 49분)에서는 가슴 졸이고 있던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지 않고 고정한 덕에 전국 시청률이 9.2%까지 상승하며 이날 <1대 100>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1대 100>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본격 연예한밤> 전국 시청률 4.7%를 0.7% 포인트 차이로 이기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