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출시일이 다가와 소비자들은 구매혜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화면 보호 프로그램에 대한 내부 문서가 유출되어 호주에서 8월 25일부터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6GB RAM과 6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일반 모델과 256기가의 고용량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갤럭시노트8의 예상 스펙 사양은 6.3인치 화면크기에 슈퍼아몰레드 QHD 디스플레이로 해상도 2560 x 1440픽셀을 지원하고, 모바일 AP는 글로벌 출시 지역별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 또는 삼성 엑시노스 8995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10월까지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화면 무료 교체 혜택(구입일로부터 12개월까지)을 제공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4월 갤럭시S8 시리즈 예약판매 당시 내걸은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모바일케어 서비스 내용 中)'보다 업그레이드된 조건이다.

한편, 39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폰의달인'에서 사전예약 알림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FE, 아이폰7, 7플러스, LG G6, 갤럭시S8, S8 플러스 등 신규 스마트폰의 출시때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유명해진 구매 사이트이며, 제조사 측의 사전예약 사은품과 추가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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