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 사람은 늘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고 사는 동물이다. 그 선택이 잘됐어도 더 잘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하며 후회를 하기도 한다. 노력과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 찾는 것이 바로 점술가다.
 
하반기를 앞두고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운, 직장운, 금전운 등 준비하고 있는 인생사가 좋은 결실을 맺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알려진 점집이나 소문난 점집을 찾게 되는 것이다.
 
마포에 위치한 소문난 용한점집인 ‘천신애기’측은 “대다수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품고 온다”면서 “사주풀이와는 다르게 예리한 신점으로 통해 미래의 모습이나 지금의 문제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짚어내어 그에 알맞은 해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천신애기는 단순히 점을 보고 읊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말 못할 근심 걱정에 대해 근본을 꿰뚫어 봄으로써 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상담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의 운을 개척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운명의 방향, 장소, 시간 등을 알려주는 신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마포는 물론 서울 전지역은 물론 용인이나 인천, 수원, 일산 등에서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천신애기는 “점술가는 개인의 고통을 쓰다듬어 주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사람이다. 현실에 힘든 고통이 있다면 더 간절한 기도를 더해 고통을 덜어주고, 진취적이고 성공적인 삶의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어떠한 일을 할 때 시기나 함께 하는 사람에 따라 자신의 운이 달라진다면, 혹은 좀 더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면 그길을 마다할 사람은 없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하고 여기에 해답을 줄 사람이 마땅찮다면 용한 점집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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