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성을 추구한 4층 쌍둥이 테라스 타운하우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학산건설이 천안에서 처음 선 보이는 ‘The 테라하우스’가 주인공이다.

천안의 전원주택 ‘The 테라하우스’는 유량동 260-14번지에 건립되며 ‘나만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

4층의 쌍둥이 건물로 9개동 72세대가 들어서는 테라하우스는 도시가스와 경비원을 갖춘 전원주택이면서 아파트 형태의 타운하우스로 천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건축은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은 ㈜학산건설이 직접 짓는다. 이곳은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학산건설 관계자는 “‘The 테라하우스’는 초·중·고 대학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천안시민체육공원, 대형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태조레저타운이 바로 앞에 있다”며 “5분이면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종합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서북구 쌍용동 405-2에 자리 잡고 있어 정남향을 바라보는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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