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술대학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작가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성과 활동과정을 홍보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지역 청년작가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대전복합터미널 DTC 갤러리는 김환, 박혜지, 심효주, 유예진, 임규보 등이 참여한 지역 청년작가 지원 ‘대전청년작가연합전Q’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대전 미술계의 신진작가들이 꿈을 키우고 이들의 예술정신을 발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2층 DTC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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