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백서' 레이디 제인, 김영희와 친분 과시...안젤리나 다닐로바-차정아, 두 여신의 데이트 공개

지난 11일 방송된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채널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 7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 레이디 제인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손님맞이 요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재래시장에 가서 꼼꼼하게 재료를 고르며 근사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어 개그우먼 김영희와 남자 연예인을 집으로 초대했다.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절친 개그우먼 김영희 앞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희는 재료만 보고도 메뉴 이름을 척척 맞추거나 레시피와 손질 방법을 코치하며 ‘요섹녀’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언니만 오면 내가 왜 이렇게 굽신 거리게 되냐”며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레이싱 여신’ 차정아의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고 매운 음식 먹방에 도전하고 노래방에서는 노래와 댄스 실력을 대 방출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차정아의 흥 넘치는 데이트 현장과 레이디 제인의 요리 도전기는 지난 11일 금요일 오후5시 건강의학 정보채날 헬스메디tv의 ‘싱글백서’ 7회에서 공개됐다.

‘싱글백서’는 홀로 당당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모와 몸매 관리법은 물론, 식습관과 취미생활을 살펴보며 그녀들의 취향과 생활 노하우를 엿본다. ‘홍대여신’ 레이디 제인과‘엘프 여신’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 차정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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