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한 산란계 농장에서 유성구청 관계자들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을 수거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의 표면에는 ‘06대전’으로 표기돼있으므로 해당 계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042-611-2335)이나 대전시청(042-270-3821)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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