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8월 18일(금) 서주원-배윤경, 장천-서지혜, 강성욱-신아라-윤현찬

'하트시그널' 최종선택 전 시그널하우스에 폭풍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의 예고 영상에는 장천-배윤경-서주원-서지혜의 사각관계와 더불어 강성욱-신아라-윤현찬의 삼각관계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주원은 레이싱 대회를 마무리하고 배윤경과 함께 횟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배윤경이 서주원에게 "지혜랑 놀다왔잖아 재밌었어?"라고 질문하자 서주원은 눈치를 보다가 “나쁘진 않았던것 같아”라고 대답했다.

배윤경은 지지않고 "서울에서 천이오빠랑 데이트할껄 그랬나"라고 말했고 서주원은 무덤덤하게 바라보았다. 이어 서주원은 서지혜에게 "쟤는 되게 동생같다"라고 얘기했고 배윤경은 "좋았다매"라며 서주원을 째려보았다.

다른 한편에서 서지혜와 장천의 취준진담 데이트가 이어졌다.

서지혜는 장천에게 “윤경언니에게 호감을 느낀건 왜그런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장천은 “궁금함이 있는게 사실이야“라고 말해 서지혜를 씁쓸하게 만들었지만 이어 "가끔 너가 질투가 날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애기했다.

윤현찬의 등장으로 ‘견고’했던 사이의 위기감을 느낀 강성욱은 신아라와 함께 삼자대면 자리를 가졌다.

윤현찬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건 여자가 선택하는 거야”라고 강하게 외쳤고 강성욱은 “우리 둘줄에 헷갈리잖아? 난 그럼 아라 안봐”라며 포기를 강요했다.

이에 윤현찬은 "아니 나는 반대야 얘가 도전장을 내밀었네"라며 포기의사가 없음을 강하게 밝혔다.

한편, 이들의 복잡한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는 오늘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매주 금요일 밤 11:11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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