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17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잔디밭에서 한 여학생이 탐스럽게 익은 사과를 신기한 듯 쳐다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 나무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사과나무의 네 번째 접목시킨 4대손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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