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1월까지 충청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모두 1만 5188세대로 집계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내달 대전관저5 A2 공공분양(819세대), 11월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엘크루 A-2(765세대), 서구 둔사동 시티팰리스 7차(108세대) 등 1692세대다. 세종은 내달 2-2생활권 M2 10년임대(1164세대), 10월 3-2생활권 대방노블랜드M3(1002세대), 3-3생활권 M6 공공분양(1522세대), 11월 2-4생활권 포레뷰시즌2(202세대), 3-2생활권 모아엘가 더테라스 L3(498세대) 등 4388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충남에선 내달 논산연무 골든팰리스(176세대), 천안 동남구 해피트리(546세대), 천안 서북구 해피드림 4차(110세대), 태안동문 센텀파크(60세대)를 시작으로 10월 서산 테크노밸리힐스테이트(892세대), 아산 테크노밸리 EGthe1(1351세대), 천안 서북구 모아엘가(267세대), 11월 아산 배방3차 필하우스(711세대), 예산 실리안(174세대), 천안 동남구 펜타폴리스파크뷰(170세대), 천안 서북구 호반베르디움(815세대), 공주 월송 A-3 국민임대(788세대) 등 6060세대가 새주인을 맞는다.

충북에선 내달 옥천 양우내안애(280세대)를 필두로 11월 청주 상당구 우미린 에듀파크 1차(390세대), 충주 시티자이(782세대), 충주 기업도시 미진 이지비아 4-2블록(1596세대) 등 3048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