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수준급의 당구 실력을 자랑한다.

‘싱글백서’ 9회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점심을 걸고 제작진과 당구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과 더불어 레이디 제인의 숨겨진 당구실력이 공개되었다.

녹화에서 제작PD는 집에 당구대가 있을 정도로 실력파임을 감추고 레이디 제인의 포켓볼 내기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나 레이디 제인은 의외의 입담 공격을 펼쳐 제작진의 집중력을 흐려놓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선전을 펼쳤다.

한편, 또 다른 출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바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를 가기로 한 것. 평소 SNS를 통해 팬과 적극 소통하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놀이동산으로 출발하기 전 사전 미팅 자리에서 넘치는 팬 사랑으로 적극 대화를 이끌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셀프 웨딩촬영 체험에 나섰다.특히 사진촬영 중에 무의식적으로 레이싱 모델 포즈를 취하며 “직업병인가보다”라고 민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싱글백서’는 홀로 당당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모와 몸매 관리법은 물론, 식습관과 취미생활을 살펴보며 그녀들의 취향과 생활 노하우를 엿본다. ‘홍대여신’ 레이디 제인과 ‘엘프 여신’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 차정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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