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강다니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이 출연하는 MBC ‘이불밖은 위험해’가 방송 요일을 2회차 9월 4일 방송에서 월요일로 바꾸자 지난 주 8월 27일 일요일에 방송한 첫 회 방송 보다 시청률이 하락 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8월 27일 일요일밤 23시 16분부터 방송한 ‘이불밖은 위험해’ 첫 방송 전국 시청률은 4.5%, 수도권 시청률은 5.1%를 기록하며 첫 방송에서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 출발을 시작 하였다.  

하지만 2회차 방송에서 시간대는 밤 23시대로 그대로 유지 한 채 월요일에 방송하자 시청률은 전국 3.1%, 수도권 3.1%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시청률이 하락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날 ‘이불밖은 위험해’ 2회차에서도 최고 1분 시청률은 지난 주 첫 방송에 이어대세 인기돌 남자 강다니엘이 차지 했다.  

집 수영장으로 나온지 10분이 지나도록 용준형과 함께 탈의를 하지 못하고 물 밖에 서성이던 강다니엘이 이후 등장한 이상우가 주저 없이 상의를 탈의하고 바로 입수하는 적극적 행동을 보이자 이에 당황해 하는 모습 (23시 7분) 시청률이 4.8% 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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