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컴백이 확정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12일 대전에 온다.

아이유는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2017 APCS 개최 기념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에서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는 아이유와 함께 BAP, 김범수, 나인뮤지스, 박상철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KEB하나은행이 마련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후 5시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5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공식행사와 인기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8시 10분부터 10분간 브레이크타임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그라함 쿼크 브리즈번 시장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이후 다시 인기가수들의 공연에 이어 축하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

이번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는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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