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25일까지 홍주성역사관 및 홍주성 일원에서 전래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군민과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접수는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단,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과 10월 7일은 연휴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은 고누놀이, 실뜨기, 비석치기 등 11개의 전래놀이로 요즘 아이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득하면서 공동체의식과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과거 추억 여행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옛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6명의 전래놀이 지도사 및 보조강사를 선정한 것이 눈에 띄며, 전래놀이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는 물론 가족문화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박물관으로서 사회, 문화적 역할 수행과 함께 가을여행주간에 홍성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라고 말하며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 진행된 상반기 ‘전래놀이 문화체험’에는 어른, 아이, 외국인 등 총 64백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색적면서도 특별한 체험을 준비해준 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홍성=김석진 기자 sesmann@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