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연, OCN '구해줘' 이어 TVN '아르곤' 작가 남연정역으로 합류

(사진 제공 : BF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수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에서 메인작가 '남연정'역으로 출연한다. 

'치즈 인 더 트랩',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박수연은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마음씨 따뜻한 이상적인 담임선생님역을 연기하였으며, 현재 방영중인 OCN '구해줘'에서는 순박하고 정의로운 시골순경 최경혜역을 연기하여 현실감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탐사보도 드라마 '아르곤'에서는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 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믿고보는 배우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박희본, 이승준, 이경영, 김종수 등 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와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아르곤'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