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청춘들의 휴식문화 증진을 위해 16일 오후 2시 동구 원동 센터 체육관에서 청소년건강증진지원단과 함께 ‘멍 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 지원 2017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만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멍 때리기 대회는 스마트폰에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신의 안정, 정신건강을 위한 것으로,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육성 차원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