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나연, 드라마 '당찬! 우리동네' 여주인공 발탁 소식 전해

신인 배우 고나연이 사전제작 드라마 '당찬! 우리 동네' (아이 낳기 프로젝트) 여주인공 “기윤수”역으로 출연, 얼마 전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얼마 전 ‘베트남’ 해외까지 오가며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극중 고나연은 여자주인공 “기윤수”역으로, 순심가의 장녀이자 가녀린 외모와 차분한 성격, 엄마 말이라면 꼼짝 못하는 효녀역할로 열연, 이한위, 김광규, 김가연, 쥬얼리 예원, 병헌 등과 촬영을 마쳤으며 여주인공으로써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고나연은 특히 이종우 감독과는 인연이 깊다. 2016년 고나연의 데뷔작은 QTV드라마 “영웅들”에서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기작 “당찬! 우리동네”에서 여주인공 (기윤수)역으로 러브콜을 받으면서, 신인 배우 고나연에 대한 방송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고나연 배우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러브콜이 많이 오는 친구”라며, “현재도 각종 드라마, 영화 등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고나연은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임에도 불구, 현재 여럿 드라마, 영화 등과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나연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당찬! 우리 동네' (아이 낳기 프로젝트) 는 얼마 전 촬영을 끝마쳤으며, 오는 10월11일부터 방영예정이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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