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선 도민복리 증진을 위한 ‘충남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조례’ 등 11개 안건이 심의된다.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활동도 벌인다. 행정자치위는 부여구드래 역사마을 조성부지를 찾아 도유재산 교환에 접합 여부를 논의한다. 농업경제환경위는 축산시설현대화 농장과 스마트팜, 스마트원예단지 등을 벤치마킹하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위는 행사장을 찾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교육위는 서천고와 장항중앙초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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