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훈, 16일 '한중 국제영화제' 참석..'한중 문화 응원'

가수에서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가수 출신 배우 신성훈이 1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한중 영화인들의 축제 '한중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신성훈은 2005년 KBS1TV '불멸의 이순신' 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연기력을 조금씩 쌓아오면서 그동안 영화를 무려 열두 작품에 출연해왔다.

 

에코 오가닉 코리아 측은 배우 신성훈이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앞으로 한중 문화 또는 영화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 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의 영화인들이 양국 간 협업을 통한 영화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영화계에 이바지한 대표 인물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인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 배우 홍수아를 비롯해 다양한 한중 대표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신성훈은 자신의 에세이'천 개의 우산'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