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기간 오월드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은 오월드 국화축제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추석연휴기간 오월드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고 28일 소개했다.

오월드는 내달 9일까지 추석연휴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국화축제, 민속놀이체험, 전통줄타기공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라워랜드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며 오월드 전속 악단이 즐거운 음악공연을 펼친다. 또 전통 떡만들기, 가면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버드랜드에서는 아마존 앵무새를 비롯한 각종 희귀조류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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