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임두환이 드라마 첫 출연을 앞두고 설레는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26일 임두환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공식 SNS를 통해 ‘내 남자의 비밀’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의 첫 등장을 앞둔 임두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임두환은 ‘내 남자의 비밀’ 7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임두환은 설렘과 당찬 포부를 담은 첫 방송 소감까지 더하며 작품에 임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임두환은 “안녕하세요 KBS ‘내 남자의 비밀’에서 도라희 역을 맡은 신인배우 임두환 입니다. 저는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께 '내 남자의 비밀'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첫 인사를 시작으로 “도라희가 ‘내 남자의 비밀’에 잘 스며들어 시청자 여러분들께 웃음과 행복 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밤 7시 50분 ‘내 남자의 비밀’ 본방사수도 꼭 해주시구요 저 임두환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풋풋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자 한자 진심을 눌러 담은 준비된 신예 임두환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 '그대와 영원히'를 통해 쌓아온 연기 경험을 십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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