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대전 롯데갤러리서 작가 6인의 '시각의 차이전'

하나의 사물을 각기 다른 개성의 예술가들은 어떻게 상상하고 그려낼까. ‘시각의 차이전’(A Difference of viewpoint)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이 전시엔 김상진, 김소연, 송유승, 이월숙, 최성호, 한수희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일상과 뗄 수 없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드러낸다.한수희 씨는 “6인의 예술가가 직관적 감각을 갖고 펼치는 시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모두 작품제작부터 기획까지 참여했다”며 “서로 다른 시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던 이 작업은 작가 스스로도 신선한 도전이었다”고 소개했다.문의 010-6420-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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