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 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 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방위대의 위용과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방위 발전에 공을 세운 유승종(57·청양읍) 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읍·면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12명이 청양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어 민방위 홍보영상물 시청,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안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8361부대 3대대는 행사장에 군 장비 전시회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우리 군 장비의 우수성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작동하는 민방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민방위대원들에게 재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지역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봉사하는 민방위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군민만족 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