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대니 엘프만 등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음악의 거장들, 제임스 카메론, 故 게리 마샬 등의 세계적 감독, 영화 제작자들이 직접 밝히는 영화음악의 탄생 과정을 가장 가깝게 기록한 최초의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이 연이어 공개된 스페셜 영상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명품 다큐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음악만 들어도 전율… 이게 바로 갓 짐머의 음악”_심*진, “거장 한스 짐머의 영화 이야기 기대”_이*범 등 지난 7일 성황리에 내한공연을 마친 살아있는 거장 한스 짐머에 대한 높은 관심부터 “눈을 감아도 음악만으로도 영화가 펼쳐진다… 마법 같은 영화가 될 듯”_오*래, “시대의 거장들의 음악을 스크린에서 들을 수 있다니 최고의 선물!”_박*희, “예고편부터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가득, 영화가 너무 기대됩니다”_김*정 등 SNS를 통해 영화 사상 최초의 영화음악 다큐멘터리에 대한 열띤 호응과 응원이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리고 있다.

 

이미 영화는 <007><E.T><스타워즈><인디아나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소셜 네트워크> 등 명작들과 함께 가슴을 울린 50여 곡의 역대급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영화음악의 세계적 거장들을 비롯한 60여 명의 영화음악인들이 직접 밝히는 영화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이미 해외에서 뜨거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영화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 지수 92%, 관객 지수 90%를 기록하고 세계 유력 매체들의 극찬까지 더하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의 이유 있는 찬사에 신뢰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세계적 거장들이 직접 들려주는 위대한 명곡 탄생의 비하인드와 전율 흐르는 명곡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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