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 지난 2017년 9월 17일자 홈페이지 정치면 초기화면 “문재인, 김준영·김익환 압박?” 제하의 기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김준영 이사장과 ㈜우진플라임 대표이사를 압박하는 모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우진플라임은 김준영 이사장은 ㈜우진플라임의 사외이사로 회사의 경영감시 업무를 이행하였을 뿐, 김 이사장으로 인하여 ㈜우진플라임 대표이사가 정부로부터 압박을 당하는 사실은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김익환 대표가 충북 음성 출신으로 반기문 총장과 동향이라는 사안으로 주식이 급등하였다는 사실은 근거가 없으며, 이는 보은 이전 후 투자의 확대에 따른 기업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우진플라임 대표가 정권 교체된 현재 문 정부 측으로부터 김 이사장의 사퇴 압력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따라서 ㈜우진플라임 대표가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내몰리고 있지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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