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지역마다 접수 일이 달라… '관심집중!'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2월 16일 일제히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지난 20일 시작됐다.

이번에 뽑는 추가 시험 선발 인원은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이다.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등 7개 시도가 23일부터 접수하고 서울은 24일 마감한다.

각 시·도별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강원·경기·서울은 오는 20~24일, 세종 20~25일, 대구·대전·울산 20~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27일, 충북·경북 24~26일, 인천 25~27일이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지방직 9급 시험은 총 5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는 꼭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해야지", "공무원 꼭 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이 지방직 공무원을 더 많이 뽑았음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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