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실시간 순위에 오른 이유는? '엔화 환율 자꾸 떨어져…'

엔화 환율/ 사진출처= 연합뉴스

엔화 환율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엔화 환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과 20일에 이어 엔화 환율이 1000원 아래로 하락했다.

23일 오전 9시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004회 기준 일본 엔화 환율은 전일대비 4.47(-0.45%) 감소한 995.22원에 거래됐다.

도쿄에서도 엔화환율은 급격히 떨어졌다.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엔화 환율은 계속 하락하며 결국 1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여행 저렴하게 갈 수 있으려나?", "일본 엔화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환율 떨어지다니", "이대로 엔화 환율 계속 떨어지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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